돌배기집 넥타이살 가성비 좋은 고기

돌배기집 넥타이살이 출시 되었다는 소식을 접해서 이렇게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돌배기집(백종원체인점)에서 신메뉴가 출시 되었는데 넥타이살이란는 소의 갈비살과 안창살 밑에 있는 희소 부위라고 합니다. 발골 형태가 넥타이와 같이 V자 모양과 닮아서 넥타이살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소고기는 오래 구우면 질겨지고 육즙이 다 빠져나가는것에 비해서 넥타이살은 오랜시간동안 구워도 육즙과 기름이 풍부해서 질겨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고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고객입장으로써 이를 체험하기 위해서 안양1번가 돌배기집으로 향했습니다.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돌배기집은 가성비 값인 곳이라서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넥타이살을 한입 먹어보니 양념이 되어 있어서 차야소스를 안찍어도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넥타이살은 한끼를 먹어도 맛있는 고기를 먹을수 있으며 누구나 먹어도 질리지 않는 양념갈비에 질리신분들에게 너무나도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돌배기집 넥타이살 가격은 11,000원입니다.

넥타이살은 소 한마리에서 2.2KG 정도만 나오는 귀한 부위이고 모르는사람이 많아 수요가 적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맛을 알게된다면 넥타이살의 진가를 알수 있지 않을까요??

안양1번가에서 돌배기집을 찾을수 있으신데요. 돌배기집가셔서 조지블로그 보고 오셨다고 하면 음료수는 서비스로 나갈꺼에요. 안양1번가 돌배기집에서 넥타이살말고도 차돌박이도 추천드립니다. 돌배기집에서 모든 메뉴는 백종원씨가 개발한 메뉴들이라 믿고 드셔도 된다고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돌배기집 넥타이살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넥타이살은 앞전에 말씀드렸듯이 한마리에 2.2KG뿐이 안나오는 귀한 부위이고 백종원이 이렇게 메뉴로 출시한다는것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재공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안양1번가 돌배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