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사면으로 인해 삼성전자의 호재 대응방법 (삼성전자 주가)

주식매니저 주식투자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주식매니저 머니카우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삼성전자가 말도안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고도 삼성전자의 주가는 박스권에 계속해서 갇혀있다 우리같이 개미들은 도대체 언제쯤 오를지와 가장 중요한 이슈이기도 한 이재명의 사면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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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가 오르지 않은이유는 이재용의 가석방?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대략 20%로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써 연일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있고 향후 재료들과 전망또한 매우 좋다 판단이 되고 있는데 도대체 왜 삼성전자 주가는 왜 오르지 않을까... 횡보디아라는 별명을 가진 엔비디아 는 코로나 저점대비 정확히 4배 올랐습니다 이렇게 같은 반도체 업종인데 왜 이렇게 잘오를까?

엔비디아의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삼성전자보다다 영업이익은 매우 낮다 엔비디아의 매출은 5조 그렇지만 성장률은 가파르고 비메모리 반도체이고, 향후 모든 산업에서 GPU가 잘 나갈것은 자명한데, 해당 시장의 선도자이자 거진 독과점 시장 높은 성장률과, 향후 전망을 보았때는 엔비디아의 PER를 높게 쳐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삼성전자의 경우를 보자면, 파운드리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면서 경쟁을 시작했으며, 삼성전자의 메인은 메모리 반도체이기 때문에 당연히 시장의 컨센서스가 다르다지만 그래도 분기당 10조가 넘는 돈을 벌고 이번 분기만 12.5조 입니다

상위권에 있는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13조~17조이다 해당 기업들이 매 분기당 하나씩 탄생한다고 보면 되는 꼴 아무리 생각해도 12.5조는 정말 말이 안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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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비디아 상승하는데 삼성전자는 주춤하는 이유

주식시장에 존재하는 마법의 단어중에 하나는 선반영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빅데이터라는 4차산업의 큰 줄기속에 자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4차산업과 궤도를 같이 하고 있지만, 성장이 자명한 시장의 선도자이자 사실상 독점을 하는 엔비디아와 같은 취급을 받을 순 없다 단, 저는 삼성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파운드리 - 반도체 제조시장은 현재 약 100조 규모이지만 향후 더욱 성장할 것이 자명하다 자율주행, IOT, 데이터, 클라드 등 모든 산업에 반도체는 필수이고 파운드리 기술을 가진 업체들은 TSMC, 삼전, 인텔 정도로 압축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것이지만 가장 큰 이슈는 이재용 부회장의 투옥이 삼성전자가 박스권에서 놀고있는것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야 늘 있었던 것이고 어떻게 해결해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다 치고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방향성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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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재용 가석방 검토

현재 돈을 잘 버는 것과 방향성의 문제는 전혀 다른 것 이다 미래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는 것은 CEO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책임을 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만이 방향성과 비전을 밀어 붙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파운드리쪽으로 강하게 나아가야할 때 인데, 이재용 부회장의 투옥으로 인해 파운드리쪽 투자가 올 스탑인 상태이며, 책임을 질 사람이 없기때문에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이야기가 나오는 것 이전 같았으면 사면, 가석방이 맞느니 유전무죄니, 무전유죄니 하고 논쟁이 오고가지만, 저 주식매니저는 주식에만 집중한 후에는생산적인 일에 집중한다'사면 될 것인가? 된다면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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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성전자 주주가 무려 400만명

따라서 앞으로 사면을 해야한다, 사면이 옳다의 느낌 보단 경제와 이문에 따라 생각하는 것 삼성전자의 주주가 400만명이다 표로 치면 400만표인 것 이다 그리고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현 정부에 대한 다양한 평이 있지만 여론은 정부가 처음 출범할 때보다 많이 악화되었다

이런 상태에서 현 정부와 여당은 표를 끌어올 방법을 생각하고, 그 카드중 하나가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입니다 뉴스에서도 확인하듯이 가석방에 쏠리고 있긴하지만,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즉시 진행되어 경영복귀를 해야 한다 생각한다

그이유중에 하나가 주주가 무려 400만명 삼성전자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코스피도 움직인다 삼성전자가 움직이기 시작해 코스피가 3300, 3500까지 간다면 역사의 한 페이지에 현 정부는 코스피 3500시대를 연 정부로 남는다 그 와중에 여론이 움직이는 것은 덤 옳다 그르다의 문제도 있겠지만 해당 카드는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너무 사용하기 좋은 카드이다

이재용 사면의 시기는 정확히 예측할 수 없으나 8월 BOK의 금리 인상이슈와 더불어 민주당 경선 등 여러 이슈들이 겹치며 가장 효율적으로 해당 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 때 사용할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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