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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태풍 마리아 예상경로 한반도 영향은?




제8호 태풍 마리아가 괌 북서쪽 해상을 지나서 대만 해상을 거쳐 중국 내륙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에서 발표했습니다. 기상청은 중형급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마리아가 9일 오전3시 기중으로 관 북서쪽 13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0km로 북서진 하고 있으며 북태평양 고기압에 가로막혀서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마리아는 중심기압 930hPa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180km 매우 강한 중형 태풍에 속한다고 말하고있습니다. 화요일인 10일은 전국 곳곳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도는 마리아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온다고 말했고, 9일밤부터 10일새벽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국지적으로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겠습니다.





7월달 장맛비는 비가 그친 이후에 장마전선은 북한지방으로 북상하면서 장맛비는 당분간 소강상태에 들어간다고하나 태풍 마리아와 이동 경로와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 여부에 따라 장마전선의 위치가 유동적이니 앞으로 기상청에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항상 미리 대비하셔서 장마와 태풍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