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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석화 제철 먹는방법 [해산물매니아]




겨울이 다가오면서 석화 제철 그리고 석화를 어디서 구매해서 먹어야할지 석화는 어떻게 먹어야 할지 궁금하신분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석화의 계절은 9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이라고 말씀드릴수가 있고 이 제철에 먹어야 살이 많이 오른상태와 신선하게 드실수가 있습니다.


용어정리

굴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굴조개, 석화 여러가지로 부르고 있습니다. 사실 껍질안에 있는것을 굴이라고 부르며 껍데기까지 포함해서 부르신다면 석화라고 부를 수가 있습니다. 석화는 돌에 핀 꽃이라는 뜻이고 바위에 붙어있는 굴이 바위에 꽃이 핀것처럼 보인다해서 불러진 이름 석화입니다.



석화의 생산지

자연산 석화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지역은 통영이라고 알고 계시지만 사실상 가장 많이 생산되는 지역은 충남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석화가 자라기에 최적의 장소는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심한곳 갯뻘이 최적의 장소이기에 서해안에서 자라는 석화가 전국 생산량의 약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통영하면 석화가 떠올리는 걸까요?? 통영에서는 양식 굴의 보고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전국 굴 양식양이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굴양식은 통영, 충무, 거제가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굴의 효능

세계에서도 인정해 주고 있는 굴 유난히 한국에서는 굴이 싸다는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해외나가셔서 굴을 드실려면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지불하시고 드셔야 할것입니다. 바다의 우유라 불리우는 굴은 칼슘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또한 피부에 좋다는 말은 당연히 알고 계실것이고, 또한 굴은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간장병, 암등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남자에게도 너무나 좋은 아미노산과 아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자연산 굴과 양식굴의 차이는 무엇이 있을까요? 자연산굴은 양식굴보다 크기는 작지만 고소한 맛에서는 양식굴이 따라 올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영양소를 비교해보면 차이가 없다고 하니 굴은 드실수 있으실때 또한 제철이실때 많이 드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굴 씻는 방법 굴 보관방법

굴은 헹구면서 굴깍지나 잡티를 골라내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회나 생으로 드시면 되고 석화의 손질법은 찬 소금물에 헹구어서 이물질을 제거하신후에 바로 드실 경우는 흐르는 물에 한번 헹구어 드시면 됩니다. 꼭! 조리전에는 세척해서 드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굴 보관방법은 껍데기를 손질한뒤에 바닷물의 농도의 소금물에 담가 밀봉해 얼을을 체워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시면 되고 굴의 양이 많으시면 소금을 넣고 씻은 후에 냉동 보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굴과 찰떡궁합인 식재료는 '레몬'입니다. 굴은 부패가 빠른데 레몬과 같이 드시면 부패가 덜 되며, 굴에 레몬이나 다진마늘을 넣어 드시면 냄새는 물론 레몬은 구연산의 작용때문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의 번식을 억제할 뿐 아니라 철분의 흡수율도 향상 시킬수가 있습니다. 



굴은 드실때 떫은 맛이 나는 홍차, 포도주, 감 등과 함께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떫은맛을 내는 탄닌이란 성분은 굴의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굴은 체네 철분 흡수를 도와주는 레몬이나 초장 등의 산성 식품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